11월~4월까지 길고 길었던 6개월 장박...
3개월 장박이 너무 편하고 별장같은 느낌에 6개월로...
눈 맞고 펠렛난로 재 묻고...
얼었다 녹았다를 6개월 동안 반복했더니..
나중에는 까맣게 물이 들어버렸네요...
텐트클리닝 일산점 방문시 어렵겠다고 최대한 지워보겠다는 약속을 믿고 세탁을 맞겼습니다.
각종 벌레와 저 까만 때 국물....
으~~드럽네여....ㅋㅋㅋ
세탁 중 가장 좋았던 자립 사진 입니다.
정말 다른 곳과는 다르게 구석구석 깨끗해 지겠죠~^^
지금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저 전실 입구 문에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심하게
펠렛 까만물이 아예 배겨 있었습니다.
세탁이 안되도 용서가 될만큼요...ㅎㅎㅎ
근데 없죠~없어요~^^
구석 구석 깨끗해진 코쿤 입니다~^^
장박내 더러워진 팩/폴대/그라운드시트까지 완벽하게 세탁해주셨습니다.
내년 장박에도 부탁해요~